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관악구청이 코로나19 114번째 확진자 발생과 난우초등학교 관련 음성판정에 대해 공개했다.

이하 관악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내용 전문ㄴ이다.

관악구 코로나19 현황(2020.06.29.) - 114번째 확진자 발생

우리 구에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아울러,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우리 구 111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어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난우초교 학생, 교직원 등 145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질서정연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니, 소모임을 자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 114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64세, 여성, 신사동 거주
- 6/27(토) 우리 구 113번 확진자 접촉
- 6/28(일) 양성판정 통보

※ 조치사항
- 확진자 보라매병원 이송 완료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 예정
-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 파악 중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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