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엔씨소프트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이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함께 신규 콜라보 웹예능 ‘몬스타엑스 뉴트로랜드’를 선보인다.

29일 엔씨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뉴트로랜드’는 복고 콘셉트 아이템을 뉴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몬스타엑스 멤버들 이야기다.

다음달 7일 저녁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투턱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투턱곰과 몬스타엑스는 런칭 기념 브이라이브를 진행 예정이다. 이번 웹예능 OST ‘무모하게 대책 없지만’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 예정이다.

엔씨는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를 출시한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손글씨, 생일, 탄생석 등을 모티브로 한 투턱곰 레이어드링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를 구매하면 몬스타엑스 영상통화 사인회 응모권과 멤버들 손글씨가 담긴 시리얼컵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는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같은달 9일부터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정하 엔씨 엔터사업실 실장은 “투턱곰과 몬스타엑스가 새로운 콜라보 웹예능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투턱곰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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