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관리와 바디 관리, 힙 관리까지 DPL로 케어 

가장 효과가 우수한 에스테틱 관리는 고객이 효과를 인정하는 관리다. 갈매신도시에서 피부관리실 ‘미사랑스킨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조선옥 원장은 “기존의 바디 관리에 콜라보 시술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인 DPL을 추가해 관리하고 있다”라며 “고객이 결과를 직접 느끼고 임상이 잘 나오는 스킨업코리아 미용기기를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고객의 얼굴이 무너지다 
잘못된 습관은 얼굴형을 망칠 수 있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자세는 목근육과 턱의 불편함을 야기한다.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대조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목에 변화가 왔다고 추측할 수 있다. 

디피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사랑스킨케어 조선옥 원장
디피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사랑스킨케어 조선옥 원장

미사랑스킨케어 조선옥 원장은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면 근육이 한 방향으로 향한 채 경직돼 달리 보일 수 있다. 얼굴과 목, 어깨 근육은 서로 연관돼 있어 주름이 더 깊어지는 현상도 초래할 수 있다”라며 “한쪽으로 음식물을 씹는 습관으로 교근의 불균형도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선옥 원장은 목과 어깨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혈자리를 터치하는 테라피를 제공한다. 얼굴의 혈을 터치하고 데콜테와 승모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수기 테라피 관리를 한다. 이어 “스킨업코리아의 고강도 집속 초음파인 DPL 관리를 추가하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고객이 직접 변화를 느껴 DPL 관리를 먼저 찾는다”라고 설명했다. 

조선옥 원장은 고객의 얼굴에 따라 맞춤형으로 DPL을 조사한다. DPL의 초음파를 원하는 깊이 잘 전달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객은 왼쪽과 오른쪽 얼굴이 다르다. 조선옥 원장은 얼굴 생김새와 애프터 효과를 고려해 조사한다. 

또한 DPL로 전달된 초음파 열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LED 마스크 관리를 추가한다. 초음파열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진정 및 수분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조선옥 원장의 차별화된 노하우다. 

골프 치기 전에는 DPL 바디 관리 
미사랑스킨케어는 바디 관리 전문 피부관리실이다. 특히 골프,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단골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별내신도시와 가까이 있다. 20년 경력을 보유한 조선옥 원장의 수기 테라피에 반해 오랫동안 다니는 고객이 많다. 조선옥 원장은 “전신 관리, 바디 관리를 받는 40대. 50대, 60대 고객이 많다. 부작용 없는 관리, 안전한 관리를 선호해 제 손으로 관리를 해드렸다”라며 “DPL을 도입한 후 저의 수기 테라피 효과가 더욱 배가돼 소개고객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미사랑스킨케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디피엘 카트리지
미사랑스킨케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디피엘 카트리지

조선옥 원장은 바디 공부를 오랫동안 한 에스테티션이다. 많은 교육을 받으며 몸의 근육과 근막 등을 자세히 배워 자신만의 바디 테라피를 제공하고 있다. 약 1년 전 조선옥 원장은 DPL을 도입하면서 바디 관리의 효율성과 유지력을 위해 새로운 바디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상당수 고객들은 DPL과 콜라보한 바디 관리를 받고 있다. 고객은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 원하는 바디 부위를 선택해 DPL 추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바디 라인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반드시 DPL 관리를 받는다. 조선옥 원장은 “골프 라운딩 전날 DPL 관리를 받는 고객도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살을 빼는 다이어트만큼 바디 라인도 중요하다. 저만의 수기 테라피로 바디 순환을 도와주고 DPL로 바디 라인의 아름다움을 가꿔줄 수 있다”라며 “20년 경력의 에스테티션의 관점에서 DPL 관리는 참 신기하다. 확실히 더욱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강조했다. DPL로 종아리, 엉덩이와 힙 관리 등을 추가로 받는 고객도 많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조선옥 원장은 “1인숍으로 고객이 원하는 관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변하지 않는 저의 손맛과 DPL의 접목으로 고객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오현지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