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남양주시청이 코로나19 관련 서울시에서 확진을 받은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진건읍 금강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로 28일 2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하 남양주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공개 전문이다.
진건읍 금강아파트 주민A씨 코로나19 6.28.(일) 20:00 확진판정
6.26.(금)
07:40 ~08:20 자택 ⇒ 회사(중랑구 소재)/자차
08:20 ~18:20 타지역 동선(중랑구, 종로구, 청주시)/자차
18:20 ~19:00 회사(중랑구 소재) ⇒ 자택
6.27.(토)
05:00 ~23:30 자택 ⇒ 타지역 동선(청주시) ⇒ 자택/자차
6.28.(일)
10:45 ~12:15 자택 ⇒ 사능교회 ⇒ 자택/자차
12:40 ~13:20 자택 ⇒ 경희의료원(타질환 수술차 입원)※ 수술전 코로나19 진단검사 시행/자차
20:00 양성 판정(경희의료원)
23:00 서울의료원 이송
6.29.(월)
밀접접촉자 가족 3명은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
주요 이동 동선 방역소독 완료 ※ 사능교회, 자택(주차장, E/V, 아파트주변 등)
사능교회 집합예배 금지(6/29 ~ 7/5)09:30 양성 확진 통보 (동대문구보건소 ⇒ 남양주보건소)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