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의 김해 삼계 스터디카페는 더 많은 수험생이 공부할 수 있도록 기존의 스터디카페를 확장하여 오픈할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하우스터디 김해 삼계센터도 작년 12월에 오픈한 이후 연일 만석 행진을 이루어 왔으며 더 많은 수험생이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 오픈을 결정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창립 이래 지금까지 지속해서 최고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실내 인테리어를 연구해 왔다. 그 결과,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과거 어둡고 칙칙했던 독서실의 분위기를 벗어나 도서관과 카페의 느낌을 결합해 젊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분위기의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 카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여기에 하우스터디는 이용과 운영의 편리함을 더했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좌석선택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요즘과 같은 언택트, 비대면을 중요시하는 시점에 유용한 시스템으로 작용했으며, 비대면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매장 운영자 역시 인건비 절감과 관리의 편리성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운영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장 오픈하게 될 김해 삼계 스터디카페 역시 기존의 스터디 카페와 마찬가지로 집중형 독립 좌석을 포함 널찍한 오픈형, 카페형 등 다양한 좌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토론과 모임 학습이 가능한 그룹 스터디룸을 별도로 구성하여 회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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