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은평구청이 코로나19 53번째 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공개했다.

은평구 53번째 확진자는 불광1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이하 은평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과 동선공개 전문이다.

■ 발생현황
6.29.(월) 10:10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6.29.(월) 17:40 양성판정
6.29.(월) 19:30 국가지정격리병상(서북병원) 이송

■ 이동경로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동거인(부인) 1명 06-29 검사결과 음성, 자가격리
6.22.(월)~6.23.(화) 11:00 타지역 머무름(직장), 자차 → 18:00 귀가
6.24.(수) 자택에 머무름, 증상발현(인후통)
6.25.(목) 10:00 타지역 머무름(직장), 자차 → 18:30 귀가
6.26.(금)~6.28.(일) 자택에 머무름
6.29.(월) 09:00 ○○의원(불광1동), 검사권유 ※마스크착용 → 10:10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검사, 자차(마스크 착용) → 귀가
6.29.(월) 17:40 양성 → 19:30 서북병원 이송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접촉자 12명(직장 동료 및 지인) 자가격리 조치
*관내 이동동선 중 접촉자 없음, 추가 이동동선 확인시 공개 예정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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