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취약성 점검 솔루션에 관한 갱신 승인으로 3년간 유효...순수 국산 제품으로 2008년부터 시큐어코딩 제품 시장을 주도한 제품

이븐스타(대표 이상권)는 보안 취약성 점검 솔루션 ‘BigLook WASS’의 CC(공통평가기준) 인증 3년 연장을 승인 받았다고 2일 밝혔다.

‘BigLook WASS’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단계(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에서 적용 가능한 소스코드 취약점 분석 시스템이며 소스코드 취약점 분석과 함께 개발자 작업 이력 관리, 웹 취약점 분석, 비인가 소스코드 변경 통제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이며 변화하는 보안 개발환경에 최적화되도록 개발되었다.

‘BigLook WASS’는 2008년 출시부터 국산 소스코드 취약점 분석 시스템으로 시큐어코딩 제품시장에서 외산 및 국내 제품과 경쟁하여 현재까지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에 대한 입지를 높이고 있는 제품이다.

이븐스타는 2015년에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개발 시 소스코드 보안약점 제거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기존 운영 시스템에 대한 운영·유지보수에도 단계적으로 적용이 예상되며, 올해부터 전자정부에 적용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시큐어코딩 의무화, 전자정부 소프트웨어∙IOT 보안센터가 개소되는등 시큐어코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정부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대기업, 금융권에 대한 시큐어코딩 제품 시장을 파트너사와 함께 선점할 계획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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