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관악구청이 코로나19 115번째 116번째 117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관악구 115번째 확진자는 신사동에 거주하는 33세 남성으로 지난 27일 113번째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116번째 확진자는 신사동에 거주하는 74세 여성으로 지난 23일 강남구 역삼동 소모임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17번째 확진자는 미성동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으로 23일 강남구 역삼동 소모임에 참석했다.

관악구청은 확진자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과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방문장소와 접촉자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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