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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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신규 한정판 캐릭터 ‘렘’을 추가하고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은 201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규 한정판 3성 캐릭터 ‘렘’과 스토리 이벤트를 전격 추가했다.

‘렘’은 ‘리제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도깨비의 힘을 통해 적을 분쇄하는 능력이 특징이다.

아울러 필살기 ‘알 휴마’를 비롯해 회복 스킬과 온도를 다루는 스킬 등을 통해 범위 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렘’ 업데이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이벤트 ‘리:제로부터 모이는 이세계 식탁’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렘’, ‘람’, ‘에밀리아’, 미식전 길드를 중심으로 한 특별 스토리와 캐릭터 별 신뢰도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한정 배포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람’과 ‘사렌디아 구호원’ 길드 소속 ‘스즈메’ 메모리 피스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리:제로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날 점검 종료 이후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 1500 ‘쥬얼’을 지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 간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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