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대명 스마트라이프’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구 소노펠리체)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전자와 삼성카드, 대명스테이션의 3자 제휴상품인 대명 스마트라이프 출시 5주년을 맞아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 고객 총 5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나 홈플러스 삼성전자 매장에서 대명 스마트라이프에 가입(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지원)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단, 고객이 이벤트 자동 응모에 동의해야 하고, 8월 31일까지 1회차 납입금 납부가 완료돼야 한다.

경품으로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실버스위트 1박 숙박권 및 조식 2인 이용권(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500명)가 증정된다. 특히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는 대명소노그룹의 ‘소노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실버스위트는 최대 6인이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객실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명 스마트라이프 가입센터 또는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출시 이후 5년 동안 대명아임레디 상품 가운데 가장 많은 고객들께서 가입해 주신 것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 스마트라이프’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구매 시 가입하면 구매금액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대명아임레디의 대표 제휴상품이다. ‘대명 스마트라이프 GOLD’는 최대 100만원을, ‘대명 스마트라이프 429’는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상품에는 상조, 해외여행, 크루즈, 골프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한 뒤에는 웨딩, 교육 등 총 9가지 서비스로 선택을 폭을 넓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