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총가구 수의 29.3%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난 만큼 1코노미, 즉 1인 소비경제가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 19사태 이후 집에서 지내는 시간은 많아지고, 소비하는 홈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경제활동이 유행하고 있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하며, 집에서 만들어 먹기보단 외식이나 배달로 해결하고 있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

26년간 국내 외식업계를 이끌어 온 '김가네'는 외식트랜드에 맞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분식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5천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10~20평대의 소점포로 배달까지 가능하다. 또한, 키오스크 같은 무인 주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1인 운영이 가능하다.

김가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수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김가네는 안정적인 물류시스템과 조리 간편화를 위한 원팩시스템, 자재 공동구매 등으로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메뉴의 특징에 맞는 각기 다른 포장 용기를 갖추고 있어 배달을 해서 드시는 고객에게도 최대한으로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인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예비창업자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창업지원 대출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김가네 예비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가네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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