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64번째와 6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1. 구민 64번째 확진자 관련
※ 6/30(화) 오후5시 기준

​1) 현황
• 64번째 확진자(60대 여성, 양평1동)는 6/24(화) 발열, 몸살 증상이 있었으며, 6/29(월)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6/30(화)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 동거가족에 대해 코로나 검사받도록 했습니다.


2. 구민 65번째 확진자 관련
※ 7/1(수) 오후5시 기준

​1) 현황
• 65번째 확진자(양평1동)는 증상이 없었지만 6/30(화)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6/30(화)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 구민 64번째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2) 이동경로
• 6/29(월) 09:10~10:00, 6/30(화) 09:00~09:50, 12:10~13:30
근무(국회대로 543, 9층)
•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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