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남양주시청이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남양주시 48번째 확진자는 다산동 다산헤리움그랑비스타2차 거주하는 50대로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방글라데시에서 6월 18일(목)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월 30일(화)까지 해외 입국에 따른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오늘 7월 1일(수) 11시에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9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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