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는 ‘커넥츠 취미클래스’ 시리즈 첫 번째 도서로 ‘심영순 마스터의 건강한 밥상’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심영순 요리 연구가는 ‘옥수동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한식의 대가로 강연, 책, 요리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식의 맛을 알리고 연구하며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은 50년 경력의 한식 대가 심영순 요리 연구가가 다음 세대에게 한식 비법을 전하기 위해 레시피를 간소화하여 정리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한식 클래스를 주제로 커넥츠 취미클래스에서 공개한 동영상 강의 내용을 레시피 책으로도 출간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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