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남동구청이 코로나19 4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남동구 45번째 확진자는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해외입국자 이다.

이하 남동구청이 공개한 45번째 확진자 발생과 동선공개 전문이다.

남동구 조치사항
6월 29일(월) 입국 / 논현고잔동 소재 자택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환자 거주지 및 주변 방역 소독 완료
가족 검사 진행 중

6월 29일(월) 
※ 마스크 착용
09:40 인천국제공항 도착 (에어아스타나 KC909)
09:40 ~ 24:00 공항 검역소 검사 및 임시대기 * 1차 검사 '음성'
 
6월 30일(화) 
※ 마스크 착용
00:00 ~ 01:00 인천국제공항 => 남동구 논현고잔동 소재 자택 (가족차 이동)
 
6월 30일(화) ~ 7월3일(금) 
자택에서 자가격리
※ 6., 30. 증상발현 (기침)
 
7월 2일(목) 
※ 마스크 착용
15:00 ~ 15:10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앰뷸런스 이동) * 2차 검사
 
7월 3일(금) 
※ 마스크 착용
14:30 확진 판정, 인천의료원 음압병동 입원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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