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관련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작구청이 코로나19 56번째 57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동작구청이 공개한 56번째 57번째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56번,57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56번의 주소지는 상도2동이고,  57번의 주소지는 노량진1동입니다.

56번 확진자는 
7월 3일(금)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7월 4일(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7월 3일(금)부터 코감기 증상이 있었습니다.

57번 확진자는 
7월 3일(금) 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7월 3일(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월 4일(토) 동작구보건소에 통보되었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7월 3일(금)부터 발열, 근육통, 인후통 증상이 있었습니다.

56번, 57번 확진자는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거주지 및 이동동선 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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