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안산시청이 코로나19 3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안산시 36번째 확진자는 상록구 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이다.

이하 안산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공개 전문이다.

□ '안산‘ 확진자-#36 정보
○ (연 령) 30대, 외국인
- (확진일) ‘20. 7. 4.(토)
- (감염경로) 해외입국
- (거주지)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 (동거인) 없음
※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제3판(2020.7.1.시행)에 따라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 발생경위
○ ‘20. 7. 3.(금) : 입국
- 격리기간 : 7. 17.(금)까지
○ ‘20. 7. 3.(금) : 상록수보건소 입국 3일 이내 진단검사(무증상)
○ ‘20. 7. 4.(토) : 검사결과 ‘양성’ 판정, 국가격리병상 배정 중

□ 조치사항
○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소독 실시
○ 입국 시 교통편 및 추가 이동동선 확인 후 조치
○ 입국 항공편 기내 접촉자 명단확보 및 주소지 이관
○ 역학조사관 지휘에 따른 환자 이동경로 검증 및 접촉자 분류 후 정보공개

현재 거주지 긴급 방역 및 접촉자 자가격리를 실시하였습니다.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로 공개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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