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경찰뉴스 조희경(편집국장), 서울시정 일보 고정화 기자, 가정의례방송 이선미 기자 등 총 3명 수상

좌로부터 김재석 조직위원장, 서울시정 일보 고정화 기자, 환경 경찰뉴스 조희경(편집국장), 가정의례방송 이선미 기자,이상재 회장. 사진 =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좌로부터 김재석 조직위원장, 서울시정 일보 고정화 기자, 환경 경찰뉴스 조희경(편집국장), 가정의례방송 이선미 기자,이상재 회장. 사진 =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상재) 은 지난 3일 오후 3시 협회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자는 총 3명으로 환경 경찰뉴스 조희경(편집국장), 서울시정 일보 고정화 기자, 가정의례방송 이선미 기자 등이다.

이 행사의 조직위원장인 김재석(뉴스브라이트 부사장 겸 편집국장)씨는“보도부문 이달의 기자 대상을 수상한 환경 경찰뉴스 조희경(편집국장)은 라임 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로 움직인 자본시장의 사채꾼과 브로커들의 실태를 세밀한 취재를 통해 밝혀냈으며 부동산 시장을 어지럽히는 금융게이트와 권력형 게이트를 쫓는 현장 취재의 모범을 보여 금융시장 성장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기획 보도부문 이달의 기자 대상을 수상한 가정의례방송 이선미(기자)는 상, 장례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상, 장례 업계의 개선점과 발전 가능성을 알기 쉽게 소비자에게 전달해 상, 장례업의 건전한 성장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기획 부문 이달의 기자 대상을 수상한 서울시정 일보 고정화(기자)는 축척된 취재력과 정치. 사회부 기자의 감각으로 시정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취재활동으로 정론 직필의 기자의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언론인들의 단합과 화합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이상재 회장은“지속 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기자들의 위상을 강화토록 해달라”면서 “국민이 행복한 기사를 많이 취재해 보도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재석 조직위원장은“우리 단체는 각종 SNS, 신문, 방송 등 각 언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2007년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는 100여 개 언론사 회원들이 활동 중”이라며 “매달 활동이 왕성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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