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매장 내 위치한 '비키' 코너
안전지대 매장 내 위치한 '비키' 코너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KBBA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 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지난 3일 비키는 애견용품 부문에서 ‘2020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정승현 대표는 패션브랜드 안전지대 매장 내 비키(이태리 애견용품) 대표이자 월드슈퍼모델협회 이사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키는 가로수길 매장 오픈 후 도그를 모티브로 상품을 개발한 애견 용품도 구성했다.   

안전지대는 1986년에 런칭해 80~90년대 젊은층을 대변하는 도전 정신과 실험적인 매장 인테리어 등으로 당시 유스컬쳐 문화를 주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브랜드로 한국 최초의 오리지날 스트리트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정승현 대표는 "이태리 애견용품 비키는 복순이와 복댕이를 매장에 배치해 대표 캐릭터인 도그(DOG)를 상품화한 애견 용품까지 2020년을 빛낼 파워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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