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병원 간에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인하여 연간 광고비용이 약 3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비용은 학원 병원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돌아 갈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또한, 60%할인, 0원 도전등 과대, 허위광고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가고 있다. 이번에 살펴보는 ‘세이업’은 자기개발로 큰 부담이 되고있는 20대, 30대에게 사교육비와 의료비(비급여시술) 절감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O2O(의료, 교육) 앱이다. 즉, 학원과 병원의 과열된 광고비를 효율화시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게 만든 것이다.

‘세이업’의 가장 큰 기능은 사용의 편리함이다. App안에서 학원, 병원의 모든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앱내에탑재된 블로그 검색 기능을 통한 빠른 정보검색 가능하며. 의사, 강사의 프로필, 장비 및 시설, 특징을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하여 편안하게 넘겨 볼 수 있었다.

‘세이업’에서 추구하는 혜택은 실질적인 혜택이다.

 
학원, 병원에서 광고하는 ‘60%’ 할인이 아닌 사람들에게현실적으로 10% ~ 20%를 추가로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그렇다고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가 모두 입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평판조회를 통한 좋은 학원, 병원을 엄선하여 우수 업체만이 입점 할 수 있다.

세이업을 통하여 혜택받기 버튼을 클릭하게되면 자체 전문 콜센터직원이 10분이내에 전화후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도 사용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 될 것으로 보여진다.

20대, 30대의 교욱비, 의료비 부담으로 힘빠진 어깨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세이업’은 착한 서비스이다.만약, 학원, 병원 갈 때 과대광고, 허위광고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사람들, 교육비, 의료비 부담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20대 30대에게 세이업을 추천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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