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여름 맞이 특별 코스튬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전드 트레이너 ‘츠바키’를 비롯해 슈퍼스타 트레이너 ‘놈’, ‘솔디아’, ‘엘핀’이 시원한 복장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츠바키는 칵테일과 함께 여름 해변에 어울리는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이며 게임빌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놈은 스노쿨링 장비를 착용한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솔디아는 비치발리볼 선수 복장의 코스튬을 선보이며 엘핀은 시원한 느낌의 마린룩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해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규 코스튬 출시와 함께 트레이너들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무더위를 날려줄 새로운 이벤트 미션 ‘메이메이의 납량 특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총 10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중견수 슈퍼스타 트레이너 ‘메이메이’를 획득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서머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코스튬 코인’ 등 보상이 주어진다.

누적 출석과 연속 출석에 따라 ‘만남의 타로카트’, ‘리그 일정 변경권’,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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