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하우스는 삼성, 엘지 출신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에어컨 이전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템, 가정용, 중대형 등다양한 제품을 이전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화이트하우스는 각 브랜드 별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사들이 직접 에어컨 이전 설치를 진행한다. 

브랜드마다 제품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분석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화이트하우스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급하게 진행하다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다"라며 "에어컨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으면 냉방이 잘 안되거나 전기세만 많이 나올 수 있어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지, 사후관리를 잘해주는 곳인지 따져봐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에어컨 이전 설치를 완벽하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 하우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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