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랭크코퍼레이션
사진=블랭크코퍼레이션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언코티드247 발란스 팬츠가 누적 판매량 15만 장을 돌파했다.

10일 블랭크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제품 론칭 후 9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이지웨어의 흥행을 주도하며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발란스 팬츠 누적 상품후기는 약 3만 건 이상으로 고객 만족과 호응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발란스 팬츠는 슈퍼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어떠한 활동에서도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슬랙스 형태 디자인에 주름 펴짐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해 외출 시에도 입기 좋다.

계절에 맞는 소재로 변화를 주며 매 시즌 새로운 라인을 선보였다. 블랙, 아이보리 등 기본 컬러 포함 8가지 색상을 추가로 구성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라인 브랜드 특성을 십분 살려 다양한 신체 유형과 상황 별 착장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소개했다.

제품 정보를 보다 상세히 기재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 것도 흥행 비결로 꼽힌다.

이시우 언코티드247 브랜드 매니저는 “남성 언더웨어 기획을 시작으로 슬랙스, 쇼트, 슬리퍼 등 라인업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최근 발란스 팬츠의 경우 여성 고객 구매 및 호평이 이어지며 젠더리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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