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사진 = 코로나 확진자가 이송 중인 모습(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용인시청이 코로나19 105번째 106번째 107번째 108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용인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7.11 확진자 4명이 추가발생(용인-105, 106, 107, 108)했습니다.

[환자 현황]
❍ 용인-105 : 남, 2세, 수원106(아이돌봄) 접촉 힐스테이트어린이집
❍ 용인-106 : 여, 2세, 수원106(아이돌봄) 접촉 힐스테이트어린이집
❍ 용인-107 : 여, 30대, 용인105, 106의 엄마, 7.10.발열
❍ 용인-108 : 남, 60대, 용인105, 106의 외할아버지, 7.8.기침
❍ 주소지 :  수지구 상현동 심곡마을 광교힐스테이트
❍ 가족 6명 : 4명 양성, 2명 음성(아빠, 외할머니)

[발생 경위 및 조치사항]
❍ 7. 11.(토) 
10:30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자차) 
22:20 : 민간 검체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22:2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격리병상 요청 
❍ 7. 12.(일) : 환자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 실시 예정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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