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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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마포구청이 코로나19 46번째와 47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12일 발생한 마포구 46번째와 47번째 확진자는 11일 오전 8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족이라고 전했다.

이 확진자들은 11일 방역택시를 이용해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11시에서 20분간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청은 12일 오후 2시 30분 서북병원에 입원하고 이동동선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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