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창업지원센터 설립, 졸업생들의 취⋅창업 지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2010년 개교한 이래로 21세기 창조경제의 핵심인재인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이자 두뇌활용분야의 특성화 대학교로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유일의 뇌교육학과는 올해 11월 중국에 100억 원 규모의 교육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 새로운 한류인 교육콘텐츠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사이버창업지원센터를 설립,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각종 창업 상담이 이루어지며 실제 졸업생들의 창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실제 올해 1월 전국3개 도시에서 창업콘서트를 열어, 약600여명의 창업희망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2015년 신입생 모집에서 전교생에게 3년간 20%의 장학금을 지급,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시행해오던 홍익장학금 제도를 올해도 계속 유지한다. 그래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학교장학금과 국가장학금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수업료를 거의 들이지 않고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실용학문으로도 유명하다. 사이버대학교에서는 국내에 유일한 전공인 문화스토리텔링 전공은 영화 알 포인트로 유명한 영화감독인 공수창 교수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토리텔링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고, 명리와 풍수를 배울 수 있는 동양학 전공에서는 동양철학(명리,풍수)분야의 권위자인 박영창 교수가 학생들을 가르친다. 동양학전공은 해마다 이백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입학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앞으로 미래예측분야에서 활동할 새로운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는 실용외국어, 문화콘텐츠, 마케팅, 비즈니스, 실버사회복지, 사회복지 등의 학과들이 두뇌교육이라는 미래형 분야와 융합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융합형 교육도 가능하다고 한다. 학생들은 기존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브레인트레이너 등 국가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뇌교육과 융합한 브레인복지사, 브레인예능지도사, 두뇌경영사, 복지상담사, 복지경영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공 간에 연계되어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월 12일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하며, 모집은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실버복지전공), 상담심리학부(상담심리전공), 실용외국어학부(영어전공),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전공, 마케팅전공),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 문화콘텐츠기획전공, 방송연예전공), 동양학부(동양학전공) 등 총7개 학부, 11개 전공에서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1577-1786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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