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용인시청이 코로나19 11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14일 발생한 용인시 111번째 확진자는 기흥구 서천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용인시 110번째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이하 용인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7.14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용인-111)했습니다.

[환자 현황]
❍ 용인-111 : 남, 60대, 기흥구 서천동
❍ 용인-110번의 배우자, 7.13(월) 접촉자 분류로 검사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7. 13.(월)
11:35 :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씨젠의뢰)
❍ 7. 14.(화)
08:40 : 민간 검체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08:5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08:55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 증상(7.12) : 인후통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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