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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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콩스튜디오와 오는 16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신작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를 선보인다.

14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레트로 스타일 도트 그래픽 △실시간 대전과 다채로운 던전 △영웅들과 함께 육성하는 재미를 더할 생활형 콘텐츠 △게임 플레이 중간 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 코드가 특징이다.

‘가디언 테일즈’는 올 상반기 동남아, 캐나다 등 지역에서 진행한 소프트 론칭에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귀여운 그래픽, 높은 완성도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 평점 평균 4.7, 애플 앱스토어 평점 평균 4.9 이상을 유지 중이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그래픽과 수동 조작

‘가디언 테일즈’는 ‘젤다의 전설’과 같이 3040층이 추억을 회상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레트로’ 풍 콘셉트가 특징인 게임이다.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다양한 동작 액션 구사가 가능한 조작키를 제공한다.

자동 전투보다 직접 조종하는 수동 조작에 특화된 탐사형 방식이 1020층까지 아우를 수 있어 색다른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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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대전, 길드 보스 레이드 및 다채로운 던전

‘가디언 테일즈’는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모드와 길드 보스 레이드를 지원한다.

이 때 전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퍼즐을 통해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해야 해 수동으로 전투 요소와 퍼즐 요소를 골고루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가 주는 단조로움을 탈피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 △재화 던전 △각성석 던전 △종류 별 진화석 던전을 마련해 이용자들이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전투를 골라 즐기며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전투 외에 영웅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콘텐츠, ‘부유성’

‘가디언테일즈’에는 이용자가 보유한 영웅들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형 콘텐츠 ‘부유성’이 존재한다.

이용자들은 음식, 음료, 오락시설 등을 설치해 ‘부유성’을 꾸려나갈 수 있으며 전투 콘텐츠에서 얻은 리소스로 ‘부유성’을 부흥시킬 수 있다.

부유성의 진화에 따라 캐릭터 장비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전투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아기자기한 꾸미기 및 성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가디언테일즈’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게임 내 곳곳의 숨겨져 있는 유머 코드로 이용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게임 속 세상 곳곳을 탐험하도록 만든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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