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급 스위트에 허니문 어메니티, 스냅사진 촬영 등 다양한 혜택

(사진 = 파크 하얏트 부산)
(사진 = 파크 하얏트 부산)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파크 하얏트 호텔 부산이 신혼부부들을 위한 '허니문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허니문 앳 더 파크 패키지’로 제공되는 객실은 27층과 28층에 위치한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 객실 타입 중 하나인 ‘디플로매트 스위트’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 전망과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이국적인 수영만 요트 경기장 전경까지 모두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욕실, 독립된 다이닝 공간과 사무 공간이 있는 리빙룸을 갖추고 있어 파크 하얏트 브랜드만의 고품격 투숙을 경험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또는 객실에서의 인룸 조식(조식 세트 메뉴 한정), 객실에서 웨딩 전문 스튜디오 ‘김기용 스냅’의 전문 사진작가와 무료 스냅 사진 촬영 서비스(1회),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허니문 어메니티(스파클링 와인 1병, 카나페 플래터, 부케와 부토니에),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제공(단, 가능 시),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의 풍성한 혜택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2박 이상 연박 시에는 투숙 기간 동안 호텔 내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원 크레딧을 제공한다(일부 업장 제외). 단, 미사용 또는 남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일생에 한 번뿐인 가장 특별한 순간에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허니문 앳 더 파크 패키지’는 7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7월 22일부터 12월 30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된다. (부산 불꽃축제일, 1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외)

최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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