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등재 이후 일일 평균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

사진=파리바게뜨
사진=파리바게뜨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이 지난달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 인증을 받은 후 1일 평균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은 지난 5년간 한국·중국·미국·싱가포르·베트남 등 5개국에서 1200만여개가 판매돼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기록을 인정받았다. 

이번 기네스 등재로 다시 화제가 된 실키롤케익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일명 '기네스롤'이라고 불리는 등 재조명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32년간 이어온 꾸준한 맛과 품질, 전통의 이미지에 기네스 인증이 더해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2의 실키롤케익'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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