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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은 국민브랜드 칼라하우스의 시대입니다”
“이제 집은 국민브랜드 칼라하우스의 시대입니다”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5.02.11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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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부동산 해설가 최문섭 대표의 칼라하우스

한국 원룸의 아버지, 칼라하우스 최문섭, 부동산 최문섭은 한국예건 칼라하우스 최문섭 대표의 수식어이다.
최문섭 대표는 30년 전 국내 처음으로 ‘원룸주택’이라는 용어와 상품을 개발해 획기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는 ‘칼라하우스’라는 자신만의 주택 브랜드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현재 그는 칼라하우스와 함께 세컨드하우스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최초 빌트인이 갖추어진 원룸
최문섭 대표는 30년 전 부동산 시장에서 들어보지 못한 ‘원룸’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키고, 당시 서울을 중심으로 원룸주택이라는 새로운 신드롬을 주도했다.
그가 원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의외로 간단했다. 30년 전 홍대에서 우연히 만난 일본학생이 ‘빌트인으로 이루어진 원룸’을 찾았고, 당시 빌트인이나 원룸 따위의 단어들을 처음 들은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빌트인과 원룸들을 둘러보고 돌아와, 건축회사인 한국예건을 설립하고 자투리땅에 원룸주택 최초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문섭 대표는 이때부터 칼라하우스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 세컨드하우스는 집을 완공해 배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민브랜드 칼라하우스
칼라하우스는 자신만의 칼라를 갖고 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이라고 한다. 최문섭 대표는 자신이 지은 집에는 칼라하우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업의 시작은 원룸주택과 더불어 강남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칼라하우스라는 이름의 임대주택 2,000세대 시공이었다. 현재 칼라하우스는 하나의 주택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 칼라하우스에 살았던 사람은 다시 칼라하우스를 찾고, 칼라하우스 거주자들 간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서로간의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주택밀집지역의 자투리땅을 이용해 수많은 칼라하우스를 지어온 최문섭 대표는 이후 새로운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그동안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를 벗어난 주차장과 마당이 있는 칼라하우스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주로 평택이나 남양주, 용인, 화성, 양평 등의 서울 외곽 지역에 칼라하우스 단지를 조성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칼라하우스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현재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주택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문제와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했고, 무엇보다 턱 없이 높은 전, 월세 문제에 어느 정도 대안이 되었다. 현재 서울의 전세비용은 평균 1억원을 상회한다. 그러나 칼라하우스는 1억원 정도의 금액으로 마당이 있는 내 집을 마련할 수도 있다.
물론 2억원대의 칼라하우스도 있다. 1억원짜리 집과 2억원짜리 집의 차이는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의 거리라면 1억원대, 30분 정도의 거리라면 2억원대라고 이해하면 된다. 집을 짓는 비용은 비슷하지만 지역에 따른 땅값의 차이도 크고, 소요되는 30분의 시간차이에서도 1억원 이상의 가치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칼라하우스의 고객은 신혼부부와 자녀를 둔 가족, 은퇴한 노부부까지 그 연령대도 다양하다. 모든 연령대가 만족하며 생활할 수 있을 만큼 칼라하우스는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칼라하우스가 국민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집을 배달합니다, 세컨드 하우스

▲ 최문섭 대표

강남을 중심으로 자투리땅에 집을 짓기 시작한 칼라하우스는 이후 여러 지역으로 칼라하우스의 확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넓은 땅과 마당, 그리고 주차공간이 있는 칼라하우스로 변화를 거듭해 오고 있다. 현재 칼라하우스는 한 번 더 도약과 변화를 위해 ‘세컨드하우스’라는 이름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기존 칼라하우스의 특징은 이름처럼 색이 있는 집이다. 단순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의 조화는 기억에 오래 남고, 지루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주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칼라하우스만의 특징을 살려 세컨드하우스 사업도 디자인 한다. 세컨드하우스는 어떤 지역이라도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만 있으면, 그곳에 저렴한 가격으로 칼라하우스를 짓는 것을 말한다.
세컨드하우스는 짓고자 하는 토지에서 직접 시공을 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집을 설계하고 완공시켜 배달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집을 완공해 배달하기 때문에 어떤 장소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지가 있어도 집을 짓는 일은 쉽지 않다. 집을 짓기 위한 복잡한 서류와 시간, 또 집을 짓는 동안 건축업자들 간의 이해관계에서 오는 피로도 상당하다.
그러나 세컨드하우스는 목조주택으로 완성시켜 배달하기 때문에 이러한 피곤한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세컨드하우스는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두 번째 집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세컨드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과 송탄에 각각 24세대, 10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는 지금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고민한다. 최근에는 신개념 펜션사업도 구상 중이라고 한다.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펜션이야말로 디자인적인 측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는 펜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이유가 될 것이고, 칼라하우스와 세컨드하우스와도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마당과 주차장 그리고 자연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까지 있는 칼라하우스는 한번 왔다 가면 기억에 오래 남는 집이라며 펜션으로는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완공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했다. 

부동산 전문가라는 이력은 많이 있지만, 부동산 해설가는 생소하다. 최문섭 대표는 오래전부터 스스로를 부동산 해설가로 소개한다. 그는 다수의 TV의 프로에 부동산 해설가로 출연했다. 그는 “이제 집과 자동차는 사용하다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며 부동산 트렌드를 강조한다. 과거의 부동산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부’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재산으로써의 가치보다는 살아가데 필요한 공간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너무 큰집도, 너무 비싼 자제도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더 이상 부동산은 투기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최문섭 대표는 집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재산으로써가 아니라 모든 가족이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짓고 싶다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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