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지털 광고 그룹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 손자회사 ㈜링거워터의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 ‘링티’가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와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링거워터는 이번 김연경 선수와의 모델 계약을 기점으로 ‘국민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폭염이 예고되는 올해 여름철 ‘생활 속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에 집중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링티는 미디어커머스 회사 ‘부스터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링거워터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있으며, 올해 초 실구매자 13명이 출연한 TV광고 `링티 궁금하시죠?`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청소년부터 노년층에 이르는 전연령을 대상으로 `생활 속 수분 보충`을 강조하는 TV광고 ‘링티 댄스’편을 공개했다.

㈜링거워터 관계자는 “세계 정상의 실력, 철저한 자기관리 등으로 국민적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경 선수는 ㈜링거워터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일상적, 만성적 수분 부족에 대한 경각심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링티’ 역시 이번 모델 계약을 체결한 김연경 선수처럼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의관들이 개발한 수분 보충 음료로 잘 알려진 `링티`는 지난 2017년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육군참모총장상, KBS 도전 K-스타트업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000만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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