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의 강의 현장

[데일리그리드=이명수 기자]㈜울트라브이가 오는 23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NEW  PCL CANNULA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안전하고 더 오래가는 PCL(Poly-Caprolactone) 실 리프팅을 주제로 더마스터클리닉 권한진 원장이 강의한다.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생체 흡수성 봉합사를 통해 염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시술법과 다양한 임상의 증례에 대해 강의하며, 직접 라이브 시연을 할 예정이다.

얼굴에 직접 사용하는 실리프팅 제품의 선택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다. 울트라브이는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을 받은 ‘울트라브이리프팅(Ultra V Lift)를 개발, 현재까지도 녹는 실 리프팅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안정성과 우수한 시술 효과를 모두 갖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전 세계 뷰티 의료기기 업계를 선두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NEW PCL CANNULA는 실의 유지 기간이 최대 2년으로 길어졌다. 인장강도 또한 기존의 PDO(Polydioxanone )나 PLLA(Poly L Lactic Acid )소재의 녹는 실보다 높아져 시술 중 끊어질 우려가 적다. 이와 더불어 실이 매우 부드럽고 유연해서 피부 삽입 시 이물감이나 실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거의 없어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평을 받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적 시술이 주목받는 이때, 기존 소재(PDO)의 단점을 보완한 NEW PCL CANNULA 제품의 생분해 시간과 유연성, 이물감, 안정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7월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키메디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키메디에 회원가입 후 ‘메디 Live’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오는 8월 차세대 고분자 파우더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의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임상결과를 통해 기술성 평가를 거쳐 주관사 유안타증권과 상장 계획을 앞두고 있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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