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 4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동대문구 43번째 확진자는 휘경2동에 거주하며 동거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하 동대문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43번 확진자 발생 알림] 

#43번 확진자(휘경2동)는 발열 및 인후통 증상으로 7월 22일 삼육서울병원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저녁 늦게 확진판정 되었습니다

※ 6.30.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성별, 연령, 동 단위 이하 거주지,      직장명 등의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 #43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1명 자가격리 중(7.23. 음성판정)
· 7.13.(월) : 발열, 인후통, 오한
· 7.22.(수) :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 7.22.(수) : 저녁 늦게 양성판정

 ※ 아래 동선은 1차 문답에 의한 동선이므로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증상 발생 2일전부터 격리일까지를 공개 대상으로 하며, 타 자치구 동선의 경우 해당 자치구에서 공개합니다. 또한 6.30.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의 변경된 지침에 따라 시간에 따른 개인별 동선이 아닌 장소목록 형태로 공개합니다.

- #43번 확진자는 7.22.(수) 저녁 늦게 삼육서울병원에 입원조치 되었습니다.
- 확진자의 거주지는 7.22.(수) 소독완료 하였고, 동선에 대해서도 금일중 소독조치 할 예정입니다.
-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즉시 공지하겠습니다.
- 구민 여러분께서는 개인별 위생관리, 예방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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