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도시형 소공인 인프라 운영사업 공동판매 및 상품개발 지원기업 모집
- 부산시 동구 의류제조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및 디자인개발, 상품기획 지원



[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부산광역시와 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의류제조 소공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2020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인프라 운영사업의 공동판매 및 상품개발’의 지원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동판매 및 상품개발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의류제조 사업자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며, 서류접수 및 현장평가 등 검증을 통해 최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다.

공동판매 지원사업은 자체 홈페이지에 기업현황 및 대표상품 등록을 통해 기업별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며, 상품개발 지원사업은 지원 업체별로 디자인 개발 및 상품기획에 필요한 자금(1사당, 백만원)을 지원한다.

공동판매와 상품개발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는 각 15개사로 총 30개사를 지원하며, 신청기업은 두 개 사업에 중복으로 신청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31일(금) 16시까지며,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 지원신청서는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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