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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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코리아센터는 ‘케어하다(CAREHADA)’ 생활건강 브랜드로 올해 신제품 무선 폴딩팬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어하다’는 코리아센터 글로벌 몰테일 소싱·공급 및 물류 본부를 기반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여름에 출시한 스탠드형 선풍기가 큰 호평을 얻어 올해는 휴대 가능한 탁상용 선풍기인 ‘무선 폴딩팬’을 신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BLDC모터를 장착해 최대풍속 4.2M/S, 최대거리 8M 강력한 바람을 지원한다.

장시간 사용에도 과열 및 소음이 적고, 초미풍부터 강풍까지 총 4단계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44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 12시간으로 동급 폴딩형 선풍기 대비 크게 늘렸다. C타입 충전 USB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180도까지 다양한 각도 조절, HANGING 가능한 가죽 스트랩 부착, 풍속 및 배터리 잔량 확인용 LED표시등 등의 장점을 지녔다.

최승식 사업본부장 전무는 “차별화된 고성능을 자랑하는 무선 폴딩팬은 휴대가 간편해 특히 캠핑, 자전거 등 야외활동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케어하다' 브랜드가 선보일 다양한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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