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저주받은 소녀’와 글로벌 콘텐츠 제휴를 진행한다. 

2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저주받은 소녀는 지난 17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 바 있다.

출시와 동시에 넷플릭스 미국 오늘의 톱 10 종합 1위, 한국 오늘의 톱 10 종합 순위 4위에 올랐다.

저주받은 소녀는 아서왕 전설을 호수의 여인 ‘니무에’ 시각으로 새롭게 풀어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로 제 75회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은 ‘캐서린 랭포드’가 주인공 ‘니무에’를 맡았다. 

펄어비스는 넷플릭스와 제휴로 저주받은 소녀 IP를 기반으로 검은사막 모든 플랫폼(PC, 모바일, 콘솔)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저주받은 소녀를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로벌 콘텐츠 제휴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서비스 파트너 카카오게임즈는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검은사막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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