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신규 콘텐츠 ‘도적의 아지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 보이는 ‘도적의 아지트’는 총 7개 층으로 구성된 오픈 던전 콘텐츠다.

100레벨 이상 이용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 각 층에서 ‘횃불’을 획득해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새로운 계열 펫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샌디쟈드, 트라로포, 베이보, 봉봉 등 4개 계열 펫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트라로포와 베이보 계열은 ‘도적의 아지트’에서 포획할 수 있다.

최대 레벨 제한은 기존 99레벨에서 109레벨로 증가했다. 100레벨부터 착용이 가능한 신규 장비 역시 함께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레벨을 올려 캐릭터와 펫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신규 서버 ‘노을’이 추가됐고 신규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정예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가 2배 증가한다. 자동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1.5배로 늘어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15일 동안 매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콘텐츠 ‘도적의 아지트’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도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