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현대제철은 28일 “올해 철근 수요는 960~980톤을 예상한다”며 “봉형강은 지난해 260만톤 수요가 있었는데 올해는 20~30만톤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부터 이전과 달리 수요와 연결이 되는 생산·판매 기본 전략을 수립했다”며 “수요 전망이 가시권에 들어왔기에 판매가능한 만큼 생산해서 수익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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