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사진=넥슨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피파 온라인 4에 올해 상반기 신규 ‘아이콘’ 선수 25명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 ‘A. 피를로’, ‘마이클 에시앙’, ‘우고 산체스’,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로날트 쿠만’, ‘과르디올라’, ‘존 반스’, ‘나카타’ 9명 선수가 처음으로 ‘아이콘 클래스’에 추가됐다.

새로운 ‘아이콘 클래스’ 선수들은 점검 이후 추가된 ‘에이전트 의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아이콘’ 선수들부터 새로운 형태 ‘미니 페이스온(선수 사진)’이 적용(일부 선수 제외)됐다.

앞으로 새로 출시하는 선수들에는 다양한 형태 ‘미니 페이스온’이 적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신규 ‘아이콘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7일까지 스쿼드에 ‘아이콘’ 명단에 포함된 모든 클래스 선수를 5명 이상 사용하면 ‘속력 +3’, ‘밸런스 +3’, ‘몸싸움 +3’ 효과를 제공하는 ‘20 ICON 출시 기념 팀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일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콘 임대 선수팩(5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총 10개 ‘아이콘 임대 선수팩’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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