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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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6일 국내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챕터 5의 ‘악몽’ 난이도 콘텐츠를 추가했다. ‘악몽’은 기존의 ‘보통’ 난이도와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맵 구성을 보인다.

‘월드7’을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는 ‘부유성 미궁’ 던전의 층수를 40층까지 추가해 이용자에게 확장된 스토리를 선보였다.

‘마리나’와 ‘바리’ 2종 영웅과 전용 무기 ‘아르마다’, ‘메이릴’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하는 ‘마리나’는 최고 등급의 전용무기 ‘아르마다’를 사용하며, ‘바리’는 전용무기 ‘메이릴’로 PVP 아레나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게임 이벤트 ‘기사 학교에 가다!’를 진행한다.

이벤트 전용 스토리 스테이지와 챌린지 스테이지, 특정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한 이용자들에게는 ‘퍼플코인’과 ‘인기 포인트’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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