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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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웹젠이 30일 오후 2시부터 신작 모바일 MMORPG 'R2M'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열고 게임회원 사전예약 모집과 관련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회원모집은 정식출시일까지 진행된다. ‘R2M’ 캐릭터 및 콘텐츠를 비롯한 주요 게임 정보도 오늘 운영을 시작한 홈페이지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날 첫 공개된 내용은 ‘R2M’ 게임세계관과 플레이 가능한 3종 클래스(나이트, 아처, 위저드), 원작 PC온라인게임 ‘R2’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한 PVP, 서번트, 변신 시스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다음달 6일부터 ‘R2M’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게임출시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캐릭터명 선점이벤트 참가 방법과 관련 이벤트는 게임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안내한다.

웹젠은 이날부터 ‘카페’ 등 외부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R2M' 커뮤니티 플랫폼을 직접 운영한다.

‘R2M’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을 원하는 게이머는 누구나 별도의 계정을 만들 필요 없이 구글· 페이스북·애플 등 본인 기존 계정을 연동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R2M’에 대한 게임 및 콘텐츠 정보와 사업일정 등이 가장 먼저 공지된다.

웹젠은 게임 출시 전까지 '마켓 사전 등록 이벤트',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 등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연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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