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지난 28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두 기관의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진 뷰노 재무담당임원(CFO)은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글로벌 선두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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