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6분께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NHK등 일본의 주요 언론은 도호쿠의 주요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해안과 인접한 이와테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져 해안가의 일부 주민들은 대피했다.
서형준 기자
klucky2015@nate.com
17일 오전 8시 6분께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NHK등 일본의 주요 언론은 도호쿠의 주요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해안과 인접한 이와테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져 해안가의 일부 주민들은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