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오는 8월부터 직영서비스점을 통해 10년 이상된 자사 차량 보유 고객 및 XM3 리콜 고객을 대상 차량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내달 31일까지 출고 10년이 지난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지정된 직영 서비스센터 10곳에서 유상 수리를 받으면 부품 수리비(공임 제외)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과 900만원 상당의 외장 리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는 8~9월을 XM3 연료펌프 스페셜 케어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 460여곳의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전용 예약 스톨을 운영한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