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하우스’ 서비스 도입하면 업무 효율성 상승 기대

(주)에이포 하우스 A4용지 자동관리 시스템
(주)에이포 하우스 A4용지 자동관리 시스템

[데일리그리드=이명수 기자]㈜에이포하우스(대표 오종윤)는 지난달 조달청의 ‘벤처창업 혁신조달상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조달청은 매달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의 조달 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벤처창업 혁신조달상품’을 지정하고 있다. 지정된 제품은 조달청 벤처ㆍ창업 기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벤처나라’와 범정부 혁신조달 플랫폼인 ‘혁신장터’에 등록할 수 있다.

이로써 ㈜에이포하우스는 벤처나라와 혁신장터에 등록된 ‘A4하우스’ 서비스를 공공기관에 홍보하고 소액 범위 안에서 판매할 자격을 갖췄다. ㈜에이포하우스는 벤처나라에 등록된 ‘A4하우스’ 서비스를 통한 클라이언트 확보 및 추가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A4하우스’ 서비스란 A4용지 자동관리 시스템으로 종이 관리로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인건비 및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복리후생 서비스로 확장해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이포하우스는 캐릭터 저작권 등록, 다양한 공공기관 입찰 등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포하우스 오종윤 대표는 “‘A4하우스’ 서비스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클라이언트사들의 안정적 기업 운영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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