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동대문구 46번째 확진자는 휘경2동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라고 전했다.

이하 동대문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알림 전문이다.

[#46번 확진자 발생 알림]

#46번 확진자(휘경2동)는 8월 4일 해외입국자로, 입국 당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8월 5일 확진판정 되었습니다.

※ 6.30.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성별, 연령, 동 단위 이하 거주지, 직장명 등의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 #46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2명(8. 5. 검사완료 후 자가격리 중)
· 8. 4.(화) : 무증상,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8. 5.(수) : 양성판정

※ 아래 동선은 1차 문답에 의한 동선이므로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답에 의한 1차 조사 결과]
8. 4.(화) 09:37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천호대로 145)

8. 4.(화) 8:30 ~ 9:30, 9:40 ~ 10:00
방역택시 (공항~자택)
※ 선별진료소 경유

#46번 확진자는 금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조치 예정이며,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도 입원 후 바로 소독 조치할 예정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개인별 위생관리, 예방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