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일 사전예약 후 21일 출시 예정

삼성 갤럭시 노트20 울트라_미스틱 브론즈 (1)
사진=삼성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지난 5일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2020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가 오는 21일 공식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7~13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6일  갤럭시 노트 20 사전 예약을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며 공식 출시는 21일이라고 밝혔다.

노트 20은 6.7형의 일반 모델과 6.9형의 울트라(Ultra) 모델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대화면과 강화된 스마트 S펜, 향상된 카메라 성능을 지녔다. 특히 사무, 학업, 게이밍 기능까지 더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했다는 설명이다.

일반 노트 20은 8GB RAM에 256GB 용량으로 선보인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을 비롯해 통신사 별로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3가지 색상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 

프리미엄 모델인 노트 20 울트라는 12GB RAM에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5만2000원이다. 

사전예약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등 오프라인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이커머스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1주일 전인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0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도 갤럭시 워치3 30% 할인 쿠폰도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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