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작구청이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동작구 71번재 확진자는 노량진1동에 거주하는 60대라고 전했다.

이하 동작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71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71번(60대)의 주소지는 노량진1동입니다.

8월6일(목)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8월7일(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8월 5일(수)부터 오한, 식은땀 증상이 있었습니다 .

동거인 1명(가족)은 8.7.(금) 동작구보건소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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