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작구청이 코로나19 72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동작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72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72번(60대)의 주소지는 노량진1동입니다.
8월7일(금)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8월7일(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가족간 감염(동작#71)으로 추정되며, 8월4일(화)부터 뼈마디 쑤심 증상이 있었습니다.
동거인 1명(가족)은 동작#71으로 병원 입원 중입니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및 자택방역 실시 예정이며,
역학 조사 이후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